세계여성무역상공인협회는 1992년도 호주에서 창립되었으며 여성들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 최초 무역 상공, 비정부 기관이다.
이 협회는 세계 13개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몽골은 2016년에 공식 가입하여 제13번째 회원국이 되어 2017년 3월부터 몽골 지부가 운영되고 있다.
몽골 지부에서 동남아시아 국가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수출과 수입을 지원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6개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관해 설명하였다.
한편, 세계여성무역상공인협회는 매년 돌아가면서 회원국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는데 금년도 회의는 2018년 9월 6~8일 사이 울란바타르시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12개 국가에서 온 각국 대표 300여 명이 모여 상호 협력관계 구축 및 세계 시장에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O.Baigal 세계여성무역상공인협회(IWFCI) 몽골 지부장이 말하였다.
[ikon.mn 2018.8.2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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