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용 대출 규모가 2018년도 7월까지 15.7% 증가하면서 7조8천억 투그릭에 달하였다. 이에 따라 국가 경제가 좋아지고 일자리가 늘어났으며 가구 수입도 증가하는 등 경제 성장에 따른 편익을 국민이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몽골중앙은행에서 강조하였다.
또한, 몽골중앙은행은 앞으로 사업용 대출을 늘리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며 이에 따라 대출 지원금이 많아질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시중은행에 4조7천억 투그릭의 대출 지원금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2조 투그릭은 사업을 위한 대출로 지급할 예정이다.
몽골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에서는 가구에 경제적인 압박을 주고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온 개인대출을 축소하여 가구 수입에 따라 대출금 한도를 정하는 내용을 지난 6월 결정한 바 있는데 이 결정사항은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ikon.mn 2018.8.2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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