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29) 열린 정부 내각회의에서는 타반톨고이 석탄 광산의 운영을 강화하는 방안인 국회 결의안 및 정부 결정사항 집행에 대해 논의하였다.
광업부와 에르데네스 타반톨고이 회사 관계자들로 구성된 실무단에서는 이 회사의 지분 중 30%를 외국과 국내 증권거래소를 통해 매각하는 작업 준비를 끝낸 상태이다.
이 회사 주식 중 30%를 국제금융시장에 매각한다는 결정이 나온 것과 관련해 회사 규정을 변경할 필요가 있으며 이와 관련 주주 임시회의를 내달 소집하기로 하였다.
한편, 회사 주식을 국민에게 공개적으로 매각하기 위해 국제중재재판소, 법률 및 회계 관련 정보제공 서비스, 광산의 석탄 매장량을 새로 정하는 등의 작업을 실무단에서 하고 있다. [ikon.mn 2018.8.2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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