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씨엠(대표 이경일)이 베트남교류협회(회장 막티휜)와 함께 홀몸노인 등 부산지역 독거노인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텐씨엠(대표 이경일)과 베트남교류협회(회장 막티휜)는 22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 독거노인복지지원재단을 찾아 공진단 등 시가 40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텐씨엠의 이경일 대표와 베트남교류협회 막티휜 회장, 독거노인복지지원재단 성덕주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경일 텐씨엠 대표는 "베트남교류협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후원 물품 전달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독거노인복지지원재단은 대한민국 100세파워엑스포와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독거노인 빨래방 지원, 찾아가는 이·미용 지원, 노인학대 예방 교육 사업 등 노인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 제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치민 라이프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