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는 9개의 구가 있으며 그중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 지역이 성기느하이르항과 바얀주르흐구이다. 제일 큰 두 개의 구를 나누어 새로운 구를 만드는 것을 지난 금요일에 시의회에 상장하여 국회에 상장하기로 하였다. 즉, 2019년에 인구 밀도를 기반으로 성기느하이르항구와 바얀주르흐구를 나누고 새로운 구를 만드는 것을 시의원 B.Sukhbaatar가 제안을 하여 시의원들의 대부분이 지지하여 이에 관련하여 상정안을 만들고 한 것이다.
바얀주르흐구는 124.4천 헥타르 면적에서 4700개의 업체와 기관이 있으며 그중에서 151개 기관이 국가 기관이고 420개는 비정부기구, 주식회사 18개, 나머지 3345개는 유한책임회사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부 참여 공장이 49개, 지방 자치 참여 공장이 13개가 바얀주르흐구에 소재한다. 그러나 성기느하이르항구의 경우 1,200.6평방킬로미터 면적에서 32개의 허러가 있으며 제일 많은 사람이 사는 구이다.
[news.mn 2018.11.0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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