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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기자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몽골은 작년과 같은 세계 언론자유 순위는 70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80개의 조사국가 중에서 노르웨이는 3위를 차지했으며 상위 5개국은 핀란드, 스웨덴, 네덜란드, 덴마크가 차지했다. 몽골의 북쪽에 있는 러시아는 전년도보다 한 계단 상승한 149위를 기록했다. 베트남, 중국, 에리트레아, 북한, 투르크메니스탄은 176위에서 180위를 기록했다. 180개의 조사국가 중에서 24%만이 좋음의 평가를 받았다. 작년에는 26%가 좋음이었다. 미국은 48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3계단 하락한 것이다. 떨어진 사유로는 미디어 환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지난해 10월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사우디아라비아 영사관에서 기자인 Jamal Hashoggi)가 사망한 것과 관련하여 프랑스는 노란 조끼의 시위자들에 대한 폭력을 근거로 터키는 3계단 하락한 172위, 프랑스는 한 계단 하락한 32위를 기록했다. 
해당 자료는 180개 국가의 언론자유 수준을 알려주며 2002년 이후 언론의 다양성, 언론의 독립성, 언론에 대한 국가 검열, 언론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법적 환경, 언론의 투명성, 언론 정보의 질 등을 보여준다.
[unuudur.mn 2019.04.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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