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에 4월 24일~26일에 재난 대비 통합 훈련을 위하여 주민들이 지정 장소에 모여 훈련에 참여하도록 하며 이에 따라 울란바타르 시장 명령서가 발부되었다.
이번 목요일인 4월 25일에 울란바타르시 소재 정부 기관 및 업체들의 출근 시간을 10시에 시작하여 19시에 끝내도록 조정하였다.
25일 당일 아침 8시부터 재난 경보기를 울란바타르시 전체에 울려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하며 경보기 소리를 들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주민들은 현 위치를 떠나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훈련에 참여해야 한다.
지진 발생 시에 필요한 정보와 원칙, 모이는 지정 장소 등을 주민들에게 배포하며 이에 따라 지정 장소로 이동하고 등록 직원에게 신고하여 훈련에 참여한 사실을 확인한다.
[news.mn 2019.04.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