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enes Tavantolgoi”사의 주주총회가 내일 있을 예정이며 이에 이사장 B.Gankhuyag가 관련 정보를 보도하였다. 당사는 정부에서 국민에게 무료로 나눠준 국민주 1주당 25투그릭의 배당금을 나눠주지 않도록 결정했으며 국민주 배당금을 큰 사업들인 철도 사업 자금으로 투입하도록 결정하였다.
또한 “Erdenes Tavantolgoi” 주식회사는 2019년에 운영 예산 중 7억 투그릭을 줄여 대형 사업의 자금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회사 웹사이트를 통하여 국민에게 의견을 물은 결과 총 3만 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68%가 “배당금을 현금 지급하지 말고 사업들을 추진”할 것을 지지하였다.
국가안보위원회, 정부에서 재정 및 회사 운영 관련하여 3가지 사항을 지시하였다. 국제증권 시장에 주식을 상장,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 채굴 및 수출을 늘려 투자 자금 조성하도록 지시하였다.
회사 운영비 중 6천억 투그릭을 큰 사업들에 투입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대형 사업들을 진행할 경우 2020~2023년에 판매 수익이 21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순이익이 9억5천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목표 달성 시 5억6천만 달러를 세금, 수수료 형태로 정부 예산에 납부하며, 8억 달러를 배당금으로 나눠줄 수 있도록 4년간 계획하였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도 2,000~3,000명에 대한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ikon.mn 2019.04.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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