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 경제상임위원회 오늘 회의에서 “Tavantolgoi 석탄 광산 운영 활성화 관련 일부 사항” 관련 국회 2018년 제73호 명령문 실행 보고회가 있었다.
정부에서 “Erdenes-Tavantolgoi” 주식회사를 증권거래소에 올려 주식 매매 및 경제 회전을 위하여 국민주 1072주의 주가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관련하여 Tavantolgoi 석탄 광산 주식의 30%를 국내외 증권 시장에 상장하여 해당 광산의 가치를 향상하고 인프라 구축 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회에서 2018년에 제73호 명령문을 발부하였다고 D.Sumya 장관이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설명하였다. 그에 따르면, “증권거래소 상장 관련하여 자문 용역 회사를 선출 중이며 올해 2분기 이내에 국제투자 자문 용역, 세금 관련 사항으로 평가를 할 업체를 선정한다. Tavantolgoi 광산 내 석탄 화학 공장 설립 및 공장에 대한 전기 공급을 해결하기 위하여 단계별로 조사를 하여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에너지부 장관 Ts.Davaasuren, “남고비 광산 대형 사업 지원을 위한 만달고비-울란바타르 구간의 350kWatt의 고압전선 라인 구축 작업이 마무리 중이다. 그 결과 중부 지방에서 Tavantolgoi, Oyutolgoi 광산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Tavantolgoi 광산을 위한 300MWatt의 발전소 건설 및 건물 착공을 2020년 6월에 시작하여 2023년 6월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 위원들의 의견이었으며 상임위원회 제3호 명령문 실행을 위한 업무 관련 의견을 정부에 제출하기로 하였다.
[montsame.mn 2019.04.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