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농업 경공업부 Ch.Ulaan 장관이 6월 2일 중국 방문 시 자밍우드 에렌 경제 협력 지대 설립을 위한 몽골 정부와 중국 정부간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1년 전에 U.Khurelsukh 총리가 중국 방문 시에 중국에서 협정 내용의 사항별로 협의를 조정하여 서명한 상태이다.
자밍우드 솜에서 설치하는 자유무역 지대를 900헥타르에서 6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인프라 구축 및 건축물 단지를 했으며 추가로 아시아개발은행에서 3천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자유무역 지대가 개장됨으로써 양국 간의 무역이 활성화되어 경제 분야에 활성이 기대된다.
참고로 최근 해당 지역에서 카지노를 설립한다는 소문이 도는데 이에 대하여 Ch.Ulaan 장관이 부정했으며 처음 계획부터 카지노 설립이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medee.mn 2019.05.3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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