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몽골 정부와 도로 교통개발부, 몽골-러시아 합작 “울란바타르 철도”공사의 주최로 “Transit Mongolia 2019” 포럼이 Shangri-la hotel 회의장에서 열렸다. 동 회의를 개막식 인사에 이어 울란바타르 철도 사장 D.Jigjidmaa가 “몽골을 지나는 운송 및 승객 수송 확대를 통하여 몽골에 들어오는 수익을 증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철도 외에도 몽골의 남북 횡단 자동차 도로 확장을 통하여 운송량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항공 경유 비행 횟수를 늘리기 위하여 외국 항공사들과 협력을 활성화 등을 통하여 몽골을 지나는 경로로 인한 수익이 증대될 수 있다.”라고 하였다.
[news.mn 2019.06.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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