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회가 2018년 가을 정기 국회에서 밀레니엄 챌런지과의 협약으로 인하여 울란바타르시 물 공급량 증대를 위하여 3억5천만 달러를 미국 정부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정수 공장 신설 및 중앙하수처리장의 오·폐수 처리를 위하여 공장 확장에 필요한 추가 자금 1억1100만 달러를 몽골 정부가 투자하기로 하였다.
지하수 정수 후 식수 공급 및 Biocombinat, Shuvuun fabric 인근에 지하 수원을 새로 개발을 통하여 연간 5천만 ㎥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하수처리장의 오·폐수 하루 5만 ㎥를 정수 후 제3 발전소와 4 발전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따라서 물 정수 및 물 가격 변동이 있을 예정이며 게르 촌에서 1리터당 식수를 7투그릭을 현재 지원하고 있다.
동 협약을 2020년 하반기에 최종확정할 계획이며 올해는 몽골 총리 U.Khureksukh와 미국 정부 관계자가 사전 협약에 서명을 마친 상태이다.
[news.mn 2019.11.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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