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공무원 시험 1차 시험이 지난 주말에 있었으며 몽골어와 문법 오늘/2019.11.19./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무원 관리위원회 언론공보 실장 E.Odgerel, “공무원 관련 법 개정 사항이 2019년 01월 01일부터 발효 중이다. 같은 법 개정 전에는 공무원 자리가 공석이 되면 그때그때 해당 직책과 업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하여 공무원 시험을 보도록 했다면 법 개정을 통하여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공무원 시험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하였다. 전국에서 총 8894명이 공무원 시험에 지원했으며 울란바타르시에서 지원한 3,000명 이상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난 16, 17일에 시험을 치렀다. 온라인으로 지원하여 응시한 1,000명 이상이었다.
시험에 응시한 7,616명 중 1,588명이 1차 시험에 합격하였으며 이들은 다음 시험인 몽골어와 문법 시험을 보게 되며 동 시험에 합격 후 문제 해결 및 분석 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공무원 인사관리 과에 3년간 등록되어 대기한다. 공무원 인사관리 과에 등록 후 관련 직종에 대한 업무 능력 시험을 통과할 경우 해당 업무와 직책에 임명된다.”라고 밝혔다.
시험 응시자 중 1997년 이후에 태어난 ”Z generation“이 대부분이었으며 가장 나이가 많은 응시자는 51세였으며 반대로 가장 어린 응시자는 20세였다.
공무원 시험은 연 2회 이상 모집하며 다음 시험은 2020년 연초에 있을 예정이다.
[news.mn 2019.11.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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