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국가비상사태를 이달 30일까지 연장했다. 울란바타르시 S.Amarsaikhan 시장의 명령에 따라 전문기관들은 현재 22:00까지로 한정된 서비스 업종의 일정 변경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예를 들어, 비상사태 기간에 일부 업종의 영업을 완화하기 위해 서비스 기관은 00:00까지 영업하고 일부 서비스 업종은 지점을 개방하는 등의 논의를 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감염 상황이 진정되지 않고 있지만,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몽골 내부 상황에 따라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영업 재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news.mn 2020.06.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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