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대중교통에 800대의 안전택시가 도입된다. 울란바타르시 S.Amarsaikhan 시장은 오늘/2020.06.28./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50여 명의 택시 운전사와 사업체 대표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택시 서비스가 하나의 표준과 외관, 로고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택시기사는 "택시 서비스를 20년째 하고 있다. 전문 운전면허증 문제는 매우 복잡하다. 3년 동안 운전했다면 택시를 운전할 권리가 있다. 도로 1차로에 자격을 갖춘 운전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점검하도록 한 결정이다."라고 말했다. 택시기사들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70%의 높은 금리로 택시를 빌린다고 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소비세가 면제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울란바타르시 S.Amarsaikhan 시장은 "울란바타르시에 표준적이고 안전한 택시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민들이 직접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등록이 없다. 시민들이 택시를 타고 다니며 범죄의 희생자가 되는 예도 있다. 택시 서비스에 대한 최소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1년 넘게 관련 기관과 논의하고 있다. 울란바타르시는 자격 있는 택시 회사를 등록하고 10일 동안 새로운 기사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것은 택시 운전사들의 안전, 의사소통 기술, 교통 규칙, 노선, 개인위생 그리고 영어까지 교육하고 있다. 내부에 특별한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울란바타르시는 도로의 1차선에서 택시를 탈 수 있게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0.06.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