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 회의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됐지만 휴회 되었다. 몽골 Kh.Battulga 대통령은 오늘 정오에 제1차 국가 회의를 소집할 것을 명령하여 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회의를 휴회했다. 첫 회의가 끝난 후에 회의를 이어질 것이다.
이전 회의는 6월 30일까지의 높은 대비태세를 설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립 감염병 센터가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위험도 평가 관련 정보도 청취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검역 지속 여부에 관한 결정이 마무리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몽골에서 220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새로 보고됐으며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75명이 완치됐고 나머지는 치료 중이다.
[news.mn 2020.06.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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