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중교통에서 총 70석의 2층 전기버스가 운행된다.
대중교통 개혁 범위에 이달에 9대의 2층 전기버스 및 36대 일반 버스를 운행될 예정이다. 본 버스 선금의 20%를 수도 예산으로, 나머지 80%를 몽골 개발은행 및 중국 개발은행의 6년간 대출로 조달한다.
100% 전기이기 때문에 1회 충전으로 이틀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용량도 400km에 이른다. 현재 일반 버스는 400km에 36만 투그릭의 디젤연료를 사용한다. 다만, 본 전기버스는 이틀 동안 대중교통을 운행하는데 35,000투그릭 될 것이다.
수도 의회 T.Dagva의장은 "수도의 대중교통을 개혁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2층 전기버스를 도입하는 것이다. 중고버스는 연료비가 많이 필요했다. 다만, 전기버스는 연료비를 100% 절약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전기버스는 처음 6년간 자체 수입으로 대출금을 상환하고, 다음 6년에 수입을 얻는 장점이다. 또한, 대중교통을 현대화를 위해 공기 서스펜션, 자기부상열차 프로젝트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수도에는 대중교통에 1200여 대의 버스가 있다. 그중 70% 이상은 오래되었다. 2009년에는 국가 예산으로 500여 대의 버스를 구매하였다. 이 버스는 2020년 및 2021년에 만료된다. 따라서 대중교통을 개혁해야 한다.
[news.mn 2020.07.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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