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몽골의 신용등급을 'B,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은 일시적이며 앞으로 12개월 안에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여 몽골의 예산과 외채를 안정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1인당 GDP
* 부패 수준
* 인플레이션 -
* 예산 잔액
* 실업률
* 장기경제 성장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Covid-19 전염병으로 몽골의 상품경기가 둔화하고 있지만, 중국의 경기회복과 함께 몽골 경제가 이른 시일 안에 급격하게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보도했다.
몽골의 국가 신용등급이 개선될 수 있다면 현재보다 저렴하게 자원을 유치할 수 있으며 금리 인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news.mn 2020.07.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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