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전염병을 예방하고 퇴치하며 부정적인 사회, 경제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몽골 정부는 투그릭이 너무 평가 절하되지 않도록 달러화를 줄이는 조처를 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 외화예금은 예금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보험에 가입된 경우 변제되지 않는다.
* 외화예금은 예금보험료가 면제되지 않는다.
* 국민 통화로 시민과 법인의 거래를 집행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동시에 2020년 상반기 5개월 동안 외화예금은 4조 투그릭에 달해 전월 대비 2억2610만 투그릭,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1억 투그릭이 증가했다. 통화 경상수지는 2억3500만 투그릭에 달하여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50만 투그릭 증가했다.
몽골은행 B.Lkhagvasuren 총재는 지난달 26일 투그릭의 가치 하락과 시장 내 달러화 상승에 대해 "현재 8~9개월 동안 수입 수요를 맞출 만큼 외화보유액이 충분하다. 따라서, 투그릭에는 어떠한 압력도 없을 것이다. 물론, 수출은 30% 이상, 수입은 10% 이상 둔화하고 있다. 대외 무역은 첫 3개월 동안 적자였다. 무역수지가 호조를 보이기 시작했지만, 2020년 말에는 10억 투그릭의 적자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이것은 투그릭에 약간 압력을 줄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6개월 안에 경기가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 5월 무역은 30%까지 떨어졌고, 환율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시에 2020년 말까지 큰 빚을 갚아야 한다는 의문은 없으며 몽골은 이미 7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보유하여 차기 IMF에 돌입했다. 선거 이후 환율이 오를 것이라는 국민의 기대와 공허한 입담으로 외화 경상수지와 예금이 상승했다. 이에 따라 몽골은행은 은행에 지급해야 할 투그릭의 의무적립금 요건을 고금리 외화예금과 이자부 외화 현금계좌의 비율을 줄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0.07.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