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울란바타르 특별기가 어제 19시 16분 보양트-오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265명의 시민이 특별기로 귀국했다.
이번 특별기에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 55명, 임산부와 간병인 15명, 노인 10명, 건강상의 이유로 31명, 기타 타당한 사유가 있는 154명이 귀국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에 귀국한 시민들은 국립 전염병 센터, 중앙군사병원, Alpha, Habu, Centaur 호텔에서 21일간 격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mews.mn 2020.09.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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