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20.09.24./ U.Khurelsukh 총리는 국방부를 방문해 국군 수뇌부 훈련 회의에 참석하고 전체 참모들에게 연설했다.
총리는 연설에서 "그와 나의 일, 나의 삶은 이 분야에서 비롯되었다. 몽골의 국인은 항상 몽골의 자유와 독립, 국가 안보의 보증인이었으며 몽골 국가의 든든한 기둥이었다. 몽골 의회 선거 결과와 몽골 헌법 개정의 하나로 최근 새로운 정부가 구성되었다. 몽골 정부는 정부와 내각에서 모든 분야에 경험과 지식이 있고, 산업을 잘 알고 있으며, 업계에서 평판이 좋은 사람만을 임명했다. 그중 하나가 G.Saikhanbayar 국방부 장관이다. 몽골 정부는 2020~2024년 국회 임시회의에서 이를 승인한 바 있다. 또한, 국방 분야와 국군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한다.
유엔은 몽골 군인들이 전 세계 평화구축에서 전문성, 지구력, 규율, 조직력, 수행능력을 계속 본보기로 삼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2019년 남수단 실무방문 때 이런 상황을 보게 돼 매우 만족했다. 군 복무는 남자와 가장을 준비하는 좋은 서비스다.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원국이자 몽골 총리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교육하고 애국시민으로 교육하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국방 분야를 항상 지원하겠다.
국방 법 개정으로 특수부대, 사이버보안 부대, 토목부대 등의 설립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정기 국무회의에서 국군에는 특전사, 건설 공병부대, 국군에는 사이버 보안사 등을 신설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매년 동원 전술훈련을 시행하고 나라를 지킬 준비가 된 시민들의 수와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유공장 건설과 Tavan Tolgoi-Gashuunsukhait, Tavan Tolgoi-Zuunbayan 철도 건설 등 주요 전략 건설 사업에 군이 참여하는 것도 이 분야의 또 다른 주요 단계로서 다각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2020년 9월 21~25일 '국군의 전략적 목표와 군사훈련'에 관한 국군 지휘부 교수법률 회의가 열린다. 정부 언론 홍보부에 따르면 전문적 군사 기준에 맞춰 국군의 훈련체계를 도입하고, 훈련내용과 방법론을 향상하며, 군인에 대한 요건과 기준을 개선하는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news.mn 2020.09.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