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0월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총 509,500명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았다. 이는 전년도보다 3배나 많은 수치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로 6개월에서 9세 사이의 어린이, 노인, 임산부, 의료 종사자 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접종이 10~13세 아동을 대상으로 확대되었다.
독감백신에 늦는 대상 나이 아동은 독감 바이러스가 확산하기 전에 구 또는 가족보건소에서 부모로부터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현재 대상 그룹의 78.9%가 예방접종을 받았다. 국립전염병 센터에 따르면, 55,000명 이상이 백신을 신청했다고 한다. 몽골은 브라질과 한국에서 만든 인플루엔자 백신을 주문했고, 추가로 1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주문했다. 관계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이 국가에서 부족하다고 말했다.
[news.mn 2020.10.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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