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관광부는 호스테이노르 국립공원에 경비원과 연구원을 위한 아파트 16채를 위탁했다. 2016~2019년에는 3000ha가 넘는 토지가 기술적으로 재활 치료됐고 1500ha가 넘는 토지가 생물학적으로 재활 치료됐다. 특히 환경보호 및 재활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33개 기업의 채굴 및 탐사면허 44건을 재허가받아 처음으로 아르항가이의 쳉헤르 솜에서 환경보호 및 재활 의무에 예치된 보증금을 가지고 재활이 이루어지고 있다. ‘쓰레기 없는 깨끗한 몽골' 캠페인의 틀 안에서 국토부 경영진은 21개 아이막과 6개 주 보호구역에 폐기물 분류·수집·운반 장비가 공급되고 있으며, '굴뚝을 날려버리자'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향후 4년간:
- UB 대기오염 최대 80% 감소
- 최소 5개의 아이막에 개선된 연료 생산 공장 구축
- 친환경 화장실 대책 실시
- 폐기물로부터의 발전
- 8,000헥타르 재활
- 산림 면적 8.6%로 증가
- 특별 국가 보호 아래 담수 자원 및 하천 유량의 55% 확보
- 흡스굴 호수 바닥 오염 위험 감소 및 보호
- 관광객을 100만 명으로 늘리는 게 목표다.
총리는 관광기금 설치, 산림과 설치, 흡스굴 호수 보호, 오염 정화 등을 지원하고, 아이막과 수도지사들에 천연자원 사용료 수입을 환경보호를 위해서만 사용하도록 지시할 것을 요청했다.
U.Khurelsukh 총리는 고용부 직원들에게 정직하고 법 테두리 안에서 일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 3만ha 이상 단계적 재활 시작
- 천연자원의 합리적 이용과 복구를 규제하고 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21종의 면허를 디지털화하고, 시민과 사업 주체에게 신속하고 투명하며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1950년대 이후 흡스굴 호수에 가라앉은 차량과 장비 50여 대를 회수하고, 필요한 경우 다른 국가 및 국제기구와 협력한다.
- 톨 강의 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강 유역의 공동광물 채굴과 하르지아 처리장 관련 이슈에 종사하는 기업들을 정리해야 한다.
- 대기오염을 80% 줄이고 물·토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자연환경관광부 장관, 정부 기관, 시민, 기업 등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위원회 업무 조율
- 폐기물처리장 개발을 위한 민관협력체 구축, 폐기물 처리 관행에 대한 지역사회 또는 아동·청소년의 정기적 옹호
-관광 개발을 목표로 한 개발사업의 효과적이고 수준 높은 추진에 주력하고, 민간부문을 지원한다.
총리는 국제관광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U.Khurelsukh 총리는 미셸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ITM-2020 국제관광박람회를 찾아 기업인들과 만났다. 이번 전시회에는 18개 아이막 대표 등 관광 분야에 종사하는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서비스 및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그린론즈', 호텔, 관광캠프, 리조트, 요양원 기준 등을 상호 교환하고, '여행가이드-잡'의 현황과 관점, 현장 견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요리사 교육 제21회 전시회는 몽골관광협회와 자연환경관광부가 '관광과 지역개발'을 주제로 공동 기획한다. 정부 미디어 관계부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2020년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릴 것이라고 한다.
[news.mn 2020.10.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