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30년 역사에서 가장 큰 두 정당은 몽골인민당과 민주당이다. 오늘날 30개 이상의 정당이 대법원에 등록되어 있지만, 정치에 대한 기여는 적다. 물론 의석수는 적었지만, 정치적 '게임'의 일환인 경우가 많았다.
물론 다당제 정치 경쟁은 한 나라의 사회와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사실인 '게임'인 경우가 많다. 두 차례나 대승을 거둔 몽골인민당은 현재 '절제되지 않은' 인사와 적자 예산, 반대 의견이 없는 정부를 운영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개혁과 당 지도부를 위한 '전쟁'으로 국내 정치에서 '제한적'이다.
몽골인민당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두 번 승리하고, 수도에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집권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몽골인민당은 수도와 정치에서 권력을 쥐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자신들의 의제를 실행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것은 이제는 비밀이 아니다. 특히 Covid-19 전염병과 연계해 추진한 정책이 옳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대유행 때 취한 조치, 승인된 적자 예산,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한 외채와 원조, 대유행의 이점을 이용한 정책과 결정, 정부의 당권승계 등 반대 없이 권력을 행사해 왔다. 본질에서 야당의 레스포다. 공공 정책과 결정의 정확성을 감시할 의무 하지만, 그룹을 만들기 위해 선출된 민주당 의원들의 수는 약하고 그들은 누군가의 이익을 대변할 가능성이 더 크다.
물론 당국이 다음 선거의 승리와 100년이라는 문턱에서 절대 승리에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이익을 존중하고 기업을 지원하고 도둑질, 관료주의, 절대 승리를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몽골인민당이 보여줬다!
민주당의 개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을 강력한 정치적 경쟁자이자 거대 정당으로 만들기 위한 현 개혁의 정확성에 대해 정치인뿐 아니라 일반 민주당 의원들도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하고 있다. 두 번의 큰 선거 패배 후 지방 민주주의의 바람이 지방과 수도의 선거로 돌아와 많은 아이막을 얻어냈는데, 이는 민주당에 지금 당장 진정한 개혁의 필요성을 일깨워준 선택이다. 그러나 민주당이 개혁되고 있다는 것은 누가 당선되겠다는 뜻이 아니라 100년을 눈앞에 둔 몽골인민당과 강한 야당, 큰 정당과 균형 잡힌 싸움을 벌이겠다는 뜻이다. 민주당 당원 Ts.Elbegdorj에 따르면. "일반 회원들의 신념과 가치를 존중하는 민주당은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고, 부의 창조자를 지지하며, 몽골에서는 관료주의가 덜하다. 이런 가치관을 회복하고 그 출신지에 굳건히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에는 개혁이 필요하다.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누군가 말을 바꾸고 반역자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개혁이 아니다. 지방선거는 유권자들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언급했다. 민주당 의원들!
[news.mn 2020.11.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