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청은 야르막 도로를 따라 8개 지점에 14개의 반사경을 배치했다. 특히 야르막 도로를 따라 반사경(반사 반사경)이 부착된 실물 모형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와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하고, 혼잡한 도로에 아이들이 방치된 출구를 빠져나오고 있다는 점을 운전자들에게 경고하기도 했다.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는 819명이었으며, 어린이 770명 부상, 어린이 49명 사망. 2020년 첫 8개월 동안 317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를 당했고, 313명의 어린이가 사고를 입었으며 48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다.
교통사고로 숨진 어린이의 약 70%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차량이 전복되어 안전띠와 좌석이 부족해 창문 밖으로 튕겨 나와 차량에 깔리는 사고였다. 어린이와 학부모의 20%가 운전 부주의로 차에 치였고, 나머지 10%는 보행자와 교통사고에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통경찰청은 운전자들에게 시민들에게 길을 양보하고, 교통 속도에 맞춰 속도를 조절하고, 문명화된 방식으로 참여하라고 경고했다.
[news.mn 2020.11.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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