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헝가리의 수교 70주년을 맞아 몽골 kh.Battulga 대통령은 28일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온라인 회동했다. 온라인 회의에서 kh.Battulga 몽골 대통령과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수교 70주년을 맞아 인사를 나눴다. 몽골의 kh.Battulga 대통령과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2017년과 2018년 회의에서 논의된 문제들을 논의하며 양국 간 중요한 공동 프로젝트인 바이오콤비나트의 개보수 공사가 올해부터 시작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 전염병, 정치, 경제, 농업, 문화, 교육, 물 관계, 양국 간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기존 협력을 더욱 풍성하고 심화시킬 기회를 논의했다. kh.Battulga 몽골 대통령은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업 분야 수력발전소 건설과 물관리 10개 아이막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들 사업과 프로그램의 목표 안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그는 몽골의 고비 지역의 물 문제는 광대한 영토와 적은 인구, 기후변화에 따른 급격한 사막화로 인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헝가리 전문가들은 1970년과 1980년 사이에 몽골의 물에 관한 상세한 연구를 시행했다.
kh.Battulga 몽골 대통령은 또한 매년 200명 이상의 몽골 학생들이 헝가리 정부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오콤비나트에서 일할 농업, 물, 미래 전문가 양성 분야에서 위의 200명의 학생과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ikon.mn 2020.11.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