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L.Munkhtushig 영사 국장은 보건부 정례 기자 회견에 참여해 정보를 제공했다.
영사 국장은 "외교부는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특별 임무 비행을 수행하고 있다. 어제, 프랑크푸르트에서 온 비행기가 도착했고, 오늘 또 다른 비행기가 도착하여 14시 20분에 착륙할 예정이다. 다음 비행기는 이달 20일 도쿄행이고, 25일 서울행 비행기는 국내 감염 사정으로 결항할 예정이다. 비행은 상황에 따라 2021년 1월에 다시 계획하고 있으며, 정확한 출발 날짜는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 항공권을 구매한 시민들은 다음 비행기를 타러 올 수 있다. 항공편을 취소해야 한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2.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