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전염병은 몽골 경제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첫째, 수지 채널을 통해, 둘째, 수익 채널을 통해, 셋째, 신용 채널을 통해서이다.
세계은행은 2020년 몽골 경제가 5.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6월 발표에서 4.7%로 수정했다. 몽골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애초 전망보다 0.6% 하락한 4.3%로 전망됐다. 세계은행은 경제활동의 감소와 사회지출의 증가로 인해 지방정부의 부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몽골, 말레이시아, 라오스의 GDP에서 정부 부채의 비율은 60%를 넘는다. 세계은행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포함한 몽골과 중국의 총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거의 3배에 이른다고 경고하고 있다.
[news.mn 2021.01.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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