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가 온라인화된 지 오래다. 보건·교육·민원등록 문의 등 이전보다 더 많은 문제가 있지만, 일부 문제와 관료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통행 금지 기간, 일부 정부 서비스들은 온라인으로 해결되어 시민들의 시간을 절약했다. 식료품점, 약국 이외에는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할 때는 해당 구청이나 동사무소로 가지 않고도 전자결제만으로 서류 및 문의 신청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여권을 새로 주문하려면 국가 등록청에 가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신분증을 잃어버리면 E-mongolia로 결제만 하면 된다. 그러니 이용자는 해당 기관에 갈 필요가 없다.
통금 기간 통합 e-서비스 시스템의 업무량은 35~45%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1일 출범한 E-mongolia 전자시스템은 거주 증명서, 신분증 참조, 출생·혼인 증명서 등 181가지 필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제도가 도입된 지 5개월 동안 70만 명이 정부 서비스에 온라인으로 접속했다. 정보통신 기술청에 따르면, 매일 평균 8,000명의 사람이 정부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한다. 시민 대다수가 사회보험료 납부 증명서, 운전기사 증명서, 부동산 증명서, 거주지 주소 등을 받는다. 앞으로 정부는 전자정부로의 공공서비스 이양에 주력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592개의 정부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러한 서비스 뒤에는 50개의 조직이 있다.
이러한 내용과 관련하여 통신 및 정보 기술 부서의 미디어 및 홍보 전문가인 E.Urantsetseg은 명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 E-mongolia은 이제 181개의 정부 서비스에 온라인으로 접속할 수 있다. 과거와 비교하여 서비스 수가 증가했는가? 긴 대기열 없이 온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무엇인가?
- 현재 23개 정부 기관 181개 서비스가 디지털화됐다. 올해, 우리는 50개의 정부 기관에 592개의 서비스를 추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긴 대기열을 만들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서비스가 많다. 예를 들어, 몽골인들은 최근 여권을 주문하기 위해 긴 줄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제 집이나 직장에서 e-mongolia에서 여권을 주문할 수 있다.
-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코로나 19 감염과 관련된 모든 공식 정보를 E-mongolia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것에 대해 말씀해 달라.
- E-Mongolia는 통합된 E-서비스 시스템이다. 정부가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디지털화돼 이 플랫폼에 통합됐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E-Mongolia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 19 감염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전자 서비스 시스템은 코로나 19 감염, 검사 지점, 감염 및 보호 체계에 대한 통계 데이터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공식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예방 접종 관련 서비스도 전자시스템에 추가하고 있다. 백신을 접종한 시민들은 E-Mongolia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에서 자신의 백신 인증서를 볼 수 있다.
- E-Mongolia은 전자시스템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시간을 절약한다. 반면에, 당신은 어떻게 사생활을 보호하는가?
-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봄 정기국회에서 법률 초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과 공공정보에 관한 법률은 공개 토론을 위해 온라인에 게시되었다. 사이버 보안에 관한 법률 초안이 연구 중이다.
[news.mn 2021.02.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