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D.Sumyaabazar 시장은 울란바타르시 특별위원회 긴급본부에서 현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하나의 문 한 번의 검사' 캠페인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오늘부로 검역이 해제되고 95%의 기업이 조업을 시작할 것이다. 이를 통해 13개 유형 59개 활동에 관해 임시규정을 발령했다.
공공 대회, 투어, 연장 판매, 디스코 바, 전자 놀이터, 어린이 놀이 센터는 금지된다.
울란바타르 D.Sumyaabazar 시장은 "시민과 기업은 규칙과 규정을 준수하고 감염관리 체제를 따라야 한다. 울란바타르시 공무원 3만 명이 지역별로 방법론적 조언을 할 예정이다. 정부, 시민, 기업 간의 3자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세 사람 모두 책임을 져야 하고 이 역병의 힘든 시기를 이겨내야 한다. 울란바타르시는 시민들과 사업체들을 지원하고 있다. 울란바타르 시장으로서 울란바타르 사회와 경제 건설을 위해 우리 시민들이 힘을 모을 것을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울란바타르를 떠나는 시민들은 3월 1일부터 72시간 동안의 PCR/PCR 검사 확인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시장은 지방에서 온 승객들이 설문지를 작성해 울란바타르로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ikon.mn 2021.02.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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