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umyaabazar 시장은 현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울란바타르 사회, 경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신의 정책과 노력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울란바타르 통행 금지가 이달 23일부터 완화돼 95%의 업소가 영업을 재개했다. 동시에 감염관리시스템에 따라 13종 59개 활동을 규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청 직원은 기업체의 활동을 감시하고 울란바타르시 비서실의 방법론적 자문을 제공한다.
- 울란바타르시는 격리 기간 중 활동을 중단한 기업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 울란바타르에 진출한 모든 사업체를 조속히 부활시키고 재건해야 한다. 따라서, 서울시는 중소기업에 상당한 지원을 할 것이다. 정부는 2조 투그릭의 재정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전체 중소기업과 서비스의 72%가 울란바타르에 있다. 중소기업을 지원해야 한다. 권력자가 자기 앞에 닥치는 악을 막을 것이다. 시민과 기업의 일자리를 보호해야 한다. D.Sumyaabazar 시장은 중소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 앞에 나서 그들이 하는 일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수도에 1800-1200으로 전화해야 한다. 당신은 양쪽에서 통제되어야 한다. 시민들의 통제는 도시의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 법과 경제 분야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들었다. 어떤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
- 울란바타르에 발전의 진전을 가져올 주요 사항은 행정 및 영토 단위와 그 관리에 관한 법률이다. 이 법은 양보를 요구하고, 법인세의 40%를 지방 수준에서 유지할 수 있는 권리, 그리고 울란바타르시 경제를 지탱할 수 있는 증권이나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권리를 규정하고 있다. 우리는 도시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투자를 늘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울란바타르시의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 법률에는 상세한 규정이 포함될 것이다. 본인은 법률 개혁이 도시의 경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규정들이 울란바타르 사회와 경제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를 기대한다. 본인은 우리가 이것을 위해 야심과 용기를 가지고 일할 것으로 생각한다.
[news.mn 2021.02.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