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의 정기 기자 회견에서 국립전염병 센터 감시 및 연구 부서장 A.Ambaselmaa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 코로나바이러스 표본 용기가 적합하지 않다는 보고가 있다. 표본 용기가 부족한가?
- 특수 봉으로 검사하고 있다. 시약 재고도 있다고 말씀드린다. 실험실은 하루에 15,000~17,000개의 표본을 검사한다.
-현재 작동 중인 검사지점이 몇 개인지 설명해 달라?
- 울란바타르에는 현재 14개의 검사지점이 있다.
"하나의 문 한 번의 검사" 프로그램으로 울란바타르에서 총 50만 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따라서, 현재 추가로 자발적인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어떤 직업 요건, 건강상의 이유, 자선 사업, 또는 지방으로 여행 갈 필요가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있다.
- 코로나바이러스가 "하나의 문 한 번의 검사" 프로그램으로 감지되지 않더라도 감염자가 공공장소에서 걸을 위험이 있는가? 시민들은 재검사를 받아야 하는가?
-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사람을 발견했다. 따라서 확인된 사례와 근접 및 두 번째 접촉에 대해 반복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들은 다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핵심은 발병원인을 추적하고 발병거점 내에서 분석을 반복하는 것이다. 약 50만 명의 검사에서 100여 건의 확진 환자가 확인돼 감시가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반복할 것이라는 얘기다.
[ikon.mn 2021.02.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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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50만 건의 검사에서 100건이 넘는 확진 환자가 확인됐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에게도 검사를 반복할 필요가 없어.jpg (File Size:164.0KB/Download: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