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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리본을 자르는 데 큰 비용이 드는 공사가 누락되어 있다. 예정된 마감일이 이미 지났지만, 일부는 손톱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어떤 개발은 종이에 "오래된" 것이다. 미완성된 공사나 리본 자르는 꿈을 상기하고자 한다. 
5번 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잊혀졌다. 
5번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은 연이은 정부와 정치권의 약속에 따라 2011년 처음 시작됐다. 말할 것도 없이 그 이전까지 10년 동안 정치인들의 약속이었다. 2017년 정부가 가동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9년 동안 종이에 적힌 것 외에는 별다른 발전이 없었다. 
당초 5번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의 새 위치인 흘링골계곡 43ha의 부지가 인증됐다. 
불행하게도, 이전 정부는 이 프로젝트를 "잊어버렸기" 때문에 동결된 프로젝트 목록에 하나를 추가했다. 정부가 2019년에도 5번 화력발전소 건설을 계속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 셈이다. 발전소 건립을 위한 양허 협정을 체결한 컨소시엄이 해체돼 투자자를 잃었기 때문이다. 이 컨소시엄에는 한국, 프랑스, ​​일본 및 몽골의 4개국이 포함되었다. 2017년 계획대로 가동됐다면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맞출 수 있었을 것이다. 
에긴 강 발전소 건설 중단 
몽골의 에너지 부문이 되살아날 것으로 예상되는 에긴 강 수력 발전 사업은 30년 된 사업이다. 최초의 결정은 1991년에 내려졌다. 이후 1992~1995년 스위스·이탈리아·몽골 기업이 실시한 타당성 조사 또는 세부 환경 평가를 바탕으로 몽골 정부가 1996~1997년 사업 시행을 위한 조처를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의회가 승인한 몽골과 중국의 3억 달러 양허성 차관으로 에긴 강 수력발전소에 대한 재원 조달을 위한 합의가 이뤄졌고, 2007년 입찰이 발표돼 중국 기업이 선정됐다. 그러나 정부 교체로 사업이 중단되었다. 이후 2013년 11월 사업부 설치와 함께 3차 사업 추진 시도가 있었으나 진척되지 않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2018년 '국가 에너지 정책 이행을 위한 중기 국가 프로그램'에 첫 번째 전략적 목표가 포함되어 있다. 이 역의 건설은 1964년에 처음 논의되었다. 에긴 골 수력 발전 사업이 바로 마무리되면 국내 에너지 수요의 100%를 충족시킬 수 있고 최고조 시간대에 러시아로부터 높은 가격으로 에너지를 수입할 필요가 없어진다. 
샤인샨드의 동화 같은 공업단지 
12년 넘게 소문이 나 있는 공사다. 2010년 중공업 단지 건설로 국내총생산(GDP)이 124억 달러 증가, 일자리 39만6,000개가 창출될 전망이었다. 당국은 샤인샨드 공단 설립이 국익과 경제안보를 더욱 강화하고 일자리를 늘리며 실질소득을 늘리고 중공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거듭 밝혀왔다. 
샤인샨드에 중공업 단지를 건설하면 각 정당이 광물 수입을 국민에게 분배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선전이 선동된 적도 있다. 
중공업 단지 개발 목표 안에서 구리, 철광석, 제철, 정유, 점결탄·시멘트 공장, 발전소, 철도 터미널, 아파트 단지 등을 건설하고 울란바타르 도로망과 몽골 지역 도로망을 개발할 계획이었다. 샤인샨드 공단을 따라 경공업, 교육, 문화, 과학, 무역, 서비스센터 등 200여종의 사업이 개발될 것으로 추산되었다. 
안타깝게도, 2018년 5월 8일, 정부는 이 중공업 단지 조성 결정 취소에 따라 3,512헥타르 부지의 할당을 취소했다. 그동안 이 땅에 특별한 요구를 위한 공장이 세워지지 않았고, 산업단지 건설에 관한 연구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샤인샨드 이남의 토지는 특별한 필요에서 제외되어 샤인샨드 소유 토지 관리 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정부는 앞서 언급한 특수수요 지역에 140억 투그릭을 배정해 전문기업이 조사한 지질·수질·정주지역을 확보했다. 철도노조들은 이 산업단지가 실제로 지어졌더라면 철도 무덤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타당성 조사는 전문적인 조사 없이 인터넷 이용가능성을 이용해 개발됐기 때문에 불황에 철도를 건설하면 열차가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서류상으로는 140억 투그릭이 공단 개발 계획에 투입됐다. 
교육이 없는 '많이 다르기'
울란바타르에서 50km 떨어진 투브 아이막 세르겔렌 솜의 한 도시에 관한 이야기는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세르겔렌 솜 주르흐 산 경사지에 건설될 예정인 '마이다르 생태도시'다. 2012년, 그곳은 새로운 도시의 중심지가 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 프로젝트는 교훈에 지나지 않는다. 5년 전인 2016년에 처음 문을 열 예정이었다. 소위 생태도시라고 불리는 이 도시의 인구는 30만 명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의 시발점은 Kh.Battulga 전 대통령이다. 마이다르 시를 관광·기업·생태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 사업 총괄발표회에 따르면 '위대한 마이다르' 신의 상징인 마이다르는시는 면적 1만1,000ha 이상, 인구 30만 명이 계획돼 있다. 시민들도 많은 돈을 기부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도 그것에 대한 진짜 정보를 줄 수 없다. Kh.Battulga 전 대통령은 국가 원수였을 때 영향력 있는 외국 정치인들을 만났을 때 투자를 제안했다고 한다. 
바가노르 발전소 강화 계획
바가노르 발전소는 에너지 격차를 좁히고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의 비용은 12억 달러이다. 2015년에는 바가노르-전력과 광산 기반 700MW 발전소의 건설-운영-양도를 위한 양허 협정이 체결됐다. 협약에 따르면 중국 투자와 함께 처이르-냘긴 석탄 광산 기준 700MW 규모의 화력발전소를 새로 건설하면 시민과 단체, 기업이 킬로와트당 9센트(약 225투그릭)에 전기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 2017년 착공됐다가 2018년 중단됐다. 발전소 건설사업을 재고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2021년 2월 S.Amarsaikhan 부총리는 바가노르에 건설될 발전소 프로젝트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부총리는 "몽골 정부는 이러한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해롭지 않은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의 경제와 사회에 큰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며,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우리는 법의 틀 안에서 상호 이익이 되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협상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화상 센터가 언제 열릴지 확실치 않다. 
화상 센터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이유로 국유 재산 위원회는 2011년 법안을 통과시켰고 정부는 38억 투그릭의 초기 자금을 승인하고 건물 철거에 착수했다. 이 기간 얼마나 많은 구청과 국유 건물이 위임되었는지는 열 손가락 미만이다. 국내 유일의 병원 건물이 중단된 이유를 '예산 승인에 무익하다'라는 것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 
8개 정부가 이 건물을 가동하지 않은 것은 예산에서 승인받은 투자비가 충분하지 않아 토지를 민간기업이 인수했기 때문이다. 
2017년 J.Erdenebat의 정부는 쿠웨이트 기금에서 8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차용하여 화상 센터를 건설했으며 680만 달러는 건설에, 나머지 120만 달러는 장비에 사용했다. 계획에 따르면 화상 또는 동상을 완벽하게 치료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7층 250 침대 규모의 새 화상 센터는 2019년부터 운영돼 자체적으로 운영이 가능할 예정이었다. 
공사가 90% 이상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언제 개원할지는 불투명하다. 
[news.mn 2021.08.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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