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Rio Tinto Mongolia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연성 대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런 맥락에서, Invescor 비은행금융기관은 3년 동안 연성 대출 사업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것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운용 자본 조달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그램은 연간 소득이 1억 5천만 투그릭 이하인 기업과 연간 소득이 5천만 투그릭 이하인 자영업자에게 제공된다.
한 부모, 여성 기업가, 장애인 등 사회적 대상 그룹에 우선 대출을 제공하고 대유행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기업가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종합적인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몽골의 전체 기업 중 70% 이상이 중소기업이다. 그들 대부분은 울란바타르에서 기업활동을 한다.
몽골 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소액 및 자영업 지원 연성 대출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협력 협정식에 Rio Tinto의 몽골 지사장인 Kh.Amarjargal과 Investors Financial의 대표인 D.Bayasgalan이 서명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경제의 주요 동력인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COVID-19의 발병 이후, Rio Tinto 그룹은 국가들이 어려운 시기에 대처하는 것을 돕기 위해 협력해왔다. 구체적으로, 대유행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보건 시설의 진단 및 원격 진료 시설의 용량을 개선하는 프로젝트가 시행되었고 몽골에 17억 투그릭을 들여 4개의 종합 PCR 연구소가 설립되었다.
[ikon.mn 2021.09.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