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6일 09시부터 15시까지 몽골상공회의소 대연회 홀에서 '관광포럼 몽골 2021'이 개최되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자연환경관광부, 몽골상공회의소, 몽골관광협회가 '새로운 정상화-관광 회복 전략'이라는 주제로 공동주최 하기로 했다.
대유행 기간,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동의 이해를 도모하고, 민관 지도자를 하나의 목표 아래 모이게 하며, 관광을 되살리고 있는 글로벌 관광 동향, 방법 및 경험을 공유하고, 포럼의 목적은 해결방안을 결정하는 것이다.
포럼에서는 'COVID-19 기간의 마케팅, 이후의 마케팅 대외 홍보', '관광 기회 및 솔루션', '고객 응대 동향 및 표준' 등 3가지 주요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의 조직이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판단된다.
1. 정부 의사 결정권자와 관광 분야의 모든 참여자는 2022~2023년에 관광 분야를 되살릴 긴급할 필요성에 대해 공통된 이해해야 한다.
2. 현재 상황을 평가하고, 미래 흐름에 맞는 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한 통합계획을 수립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오는 10월 27, 28, 29일 동안 미쉘 엑스포 국제무역관에서 ITM 2021 국제관광전이 열린다.
몽골관광협회가 자연환경관광부와 함께 ITM 2021 국제관광전을 공동 주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몽골 최대 규모의 관광 전시회일 뿐만 아니라 21개 아이막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지 관광 서비스와 신제품, 이벤트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국내외 관광 분야 전문연구원의 토론 및 연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는 관광 분야의 재난 상황과 불확실성이 안고 있는 과제를 현실적으로 평가하고 관광 분야의 회복에 이바지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올해 ITM-2021 전시회는 '포용적 성장을 위한 관광'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시회를 조직함으로써:
1. 몽골 관광 분야의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21개의 아이막, 중소기업, 식품 생산자, 문화, 예술, 공예, 전자 및 통신 브랜드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2. 민관협치 확대,
3. 관광 분야의 경쟁력 지수를 결정,
4. 지방 및 울란바타르시에서 활동하는 관광캠프 및 사업체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협력 증진을 위해,
5. 다른 서비스 분야의 사업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kon.mn 2021.10.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