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예산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1차 울란바타르시 시의회 회의가 어제 열렸다.
개발정책을 담당하는 J.Sandagsuren 제1부시장이 2022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부시장은 '국가는 중앙집권화 법 제56조2항에 따라 수도 예산 1조5,378억 투그릭, 기본수입 1조4,003억 투그릭, 기본지출 8,669억 투그릭, 수도 예산 수지에 1,600억 투그릭을 배정했다."라고 밝혔다.
둘째, 울란바타르시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의 질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200억 투그릭이 승인되었으며, 수도의 지방발전기금은 승인수준에서 286억 투그릭으로 45억 투그릭이 삭감되었다.
법에 따르면 수도 예산안에는 시민들의 의견이 고려됐다. 2021년 수도의 예산 집행이 일부 항목에서 삭감될 것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급여와 유사한 개인소득세는 437억 투그릭, 부동산세는 115억 투그릭, 토지세는 338억 투그릭, 수도세는 19억 투그릭, 자동차세는 13억 투그릭 삭감되었다. 토지 경매 수익은 125억 투그릭을 넘었고 이자와 벌금은 182억 투그릭을 초과했다.
2022년, 수도의 예산은 1조6,424억 투그릭의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법인 소득세의 40%, 개인소득의 일정 비율이 수도 예산에 남아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다. 내년에는 270개 사업과 활동에 8,473억 투그릭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는 제안된 전체 프로젝트 활동의 28%에 해당한다. 2021년에는 1,150억 투그릭만이 투자되었다.
시의회 의원들은 2022년 수도권 예산안을 숙지하고 질의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 2022년 수도권 예산안은 시의회 위원회와 간사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ikon.mn 2021.11.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