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새로운 변이에 관해 정보를 제공했다. 장관은 "11월 26일 세계보건기구(WHO)가 SARS-CoV2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B1.1.529) 돌연변이를 감염에 대한 높은 민감성 때문에 '고위험 변종'으로 등재했다. 이 변이에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4) 변종이 있으므로 이 변종이 하나 더 있다.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스턴, 홍콩, 이스라엘에 발병이 등록되었다. 세계 각국은 이 변이에 관한 많은 연구를 시작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변이에 대한 어떠한 구체적인 조치도 발표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위생을 잘 유지하고 예방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해외에 나가지 말 것을 권고한다."라고 말했다.
보건부가 긴급회의를 열어 위험 요소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대응계획을 세우고 있다.
[news.mn 2021.11.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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