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1년 11월 28일부터 새로운 오미크론 버전의 COVID-19 발병과 관련하여 칭기스칸 국제 공항에서 모든 예정된 항공편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 비상대책반은 보건부 장관의 명령에 따라 울란바타르에 도착한 비행기들을 검사하고 있다. 또한, 보건부 운영팀이 모니터링하고 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어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렸다. S.Amarsaikhan 부총리는 WHO가 이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으로 명명했다. 본 변이가 아프리카 국가에 등록된 것과 관련하여 예방 및 국제적 조치의 하나로 몽골에서 취해야 할 몇 가지 조치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감염된 국가에서 오거나 통과하는 외국인들은 몽골 입국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 이들 국가를 여행하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여행한 몽골 시민들은 본국으로 송환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들은 자비로 10일간 격리시설에 격리할 예정이다.
* 200명 이상의 평화유지군이 도착했다. 그들은 10일 동안 군사병원에서 격리될 것이다.
* 시민들은 공항, 도로 국경, 국경 검문소에서 완전한 검사를 받을 것이다.
[news.mn 2021.11.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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