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유도 연맹 회장 Kh.Battulga는 어제 마리우스 비제르 국제유도연맹 회장을 만나 2022년 IJF 월드투어 유치협정에 서명했다.
몽골은 2009~2011년 '칭기스칸 월드컵'과 2012~2016년 '칭기스칸 그랑프리'를 개최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에 4년간 몽골에서 그랜드 슬램이 열린다.
이 대회는 2022년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울란바타르에서 열릴 예정이. 그랜드 슬램 대회는 월드컵과 월드 마스터스에 이어 두 번째로 권위 있는 대회로 올림픽 예선 포인트가 걸린 중요한 대회다. 이는 어제 국제유도연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ikon.mn 2021.11.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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