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부 L.Enkh-Amgalan 장관은 몽골 주재 캐나다 캐서린 이브코프 대사와 만났다.
약 400~500명의 몽골 학생들이 캐나다 대학에서 공부한다. 캐나다는 2009년부터 총 62개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했으며 교사와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학부 장관은 주몽골 캐나다 대사에게 다음과 같은 부분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 지역 및 원격 지역의 학교에 컴퓨터 또는 장비 제공
* 캐나다의 학습 프로그램과 공동 업무
*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몽골 학생들의 수 증대
* 양국 대학이 공동으로 2+2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 제2외국어가 영어이기 때문에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영어 교사를 초빙하여 고용한다.
* 교육 분야 공무원 개혁에 협력한다.
* 캐나다 정부가 시행하는 CFS+(Computers for Schools Plus) 프로그램을 몽골에 소개한다.
* 우리는 불충분한 이행으로 인해 캐나다 국제교육국(CBIE)과의 양해각서(MOU) 개정을 요청했다.
간담회 끝에 캐서린 이브코프 대사는 모든 면에서 교육 분야를 지원하고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교육과학부 장관은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APAIE의 아시아 태평양 연합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ikon.mn 2021.12.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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