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척결, 관료주의, 전자 전환을 위한 국가위원회가 설립되었다. 국무총리 지시에 따라 광케이블과 구 연결, 초고속인터넷 도입, 사이버 보안 특별히 유의, 시민들에게 전자적으로 허가증을 이관하는 등의 진행 상황을 관련 전문가들이 설명했다.
울란바타르시 Ts.Tulga 수석 건축가는 "건설 허가를 온라인 형식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된 제안을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해 작업 그룹을 구성했다. 내년부터 건축계획 과제 및 설계 승인을 온라인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작업 그룹은 건설 도시 개발부와 함께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수도권과 구에서 시민들에게 발급되는 허가증은 총 82종이다. 이 가운데 59종의 허가와 서비스가 온라인 이관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총 59개 서비스가 울란바타르로 완전히 이관될 예정이다.
[ikon.mn 2021.12.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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