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의료과장인 J.Narangerel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병원 침대 관리의 오미크론 변종의 임상 증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과장은 "증상에는 상부 호흡기 감염이 포함된다. 심한 경우 며칠간 가슴 통증, 호흡곤란, 피가 섞인 가래, 발열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아 질환감염률로 따지면 0~18세 아동 17만 명이 병에 걸렸으며, 이 가운데 72%가 0~11세 아동이었다.
현재 11,084명이 입원 중이며 이 중 0.8%가 위중증, 8.3%가 중증이다. 오미크론 발병 기간 합병증 위험이 이전 두 차례에 비해 2.5배 낮아졌다.
59,381명의 사람을 재택 치료 관찰하고 있다. 감염 징후가 있으면 가족이나 1차 의료진에게 문의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 중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전화나 직접 COVID-19 외래진료소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인 최근에 지방 42개 보건소 5,482병상, 수도권 35개 병원 4,345병상을 확장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2.01.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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