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국가 예산 세입은 1조1,000억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15억 투그릭(42.5%)이 증가했다. 광물자원 부문 매출은 3,046억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5억 투그릭(93.9%) 증가했다.
부문 수익 측면에서 광업 부문은 2,991억 투그릭, 특별 면허 수수료 28억 투그릭, 기타 수익 28억 투그릭으로 예산에 이바지하였다. 광업중공업부에 따르면, 광물 부문은 일반 정부 수입의 30.1%를 차지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말 국가 예산 대비 이 부문 세입은 4조1,000억 투그릭으로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1조4,000억 투그릭(53.9%) 증가했다. 그래프를 보면,
세계 광물자원 가격 상승이 주 예산 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이었다.
[news.mn 2022.03.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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