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을 방문하거나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관리를 위해 지난 3월 14일 오츠띠얼 해변 2 지역에 구조대 타워가 추가로 설치되어 이제 총 16개가 되었다. 쿠잇 쩜라은 주지사는 인명 구조 대원들에게 탑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구조 작업에 쓰이는 모든 장비들을 잘 유지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구명부표를 설치하려 하고 있다. 강풍이나 거센 파도가 위험을 야기해도, 이런 부표가 안전한 장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지사는 이 구조타워들은 캄보디아 재벌 옥냐 뜨리 피읍의 선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