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행정부 내 주요 직책에 대한 후보들을 발표했다. Richard Lee Buangang이 신임 주몽골 미국 대사 겸 전권대사로 내정됐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Richard Lee Buangang은 고위 외교담당관 겸 장관 겸 자문위원이다. 현재 국무부 공보국 부차관보이다.
그전에는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지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홍보부장을 지냈으며, 후에 중국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의 부 주재관 겸 대변인을 지냈다.
Richard Lee Buangang은 세인트루이스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에드워드 대학교를 학사 졸업했으며,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구사한다.
[gogo.mn 2022.04.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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