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쟁과 국경 혼잡, 물가 상승 등을 이유로 2022년 예산법 등 관련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런 맥락에서, 약 50억 투그릭이 전자개발통신부의 예산에서 삭감될 것이다.
전자개발통신부 B.Bolor-Erdene 사무차관은 "우리 부처는 2022년 1월 6일에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우리 부처의 직원 수와 구조는 87명으로 승인되었다. 오늘 현재, 48개의 직책이 있다. 공무원 평의회와 협력해서. 소위원회가 설치되었다. 소 심의회는 공개하고 남은 직원을 선발한다.
전자개발통신부에는 E-Mongolia Academy, 국가데이터센터, 국가예산기업, 국영기업인 국가라디오텔레비전네트워크 등이 있다.
오늘 예산 수정안에 따르면, 총 50억 투그릭이 우리 예산에서 공제될 것이다. 이러한 조직에서 예산을 삭감하기 가장 어려운 조직은 국영기업인 국가 데이터 센터이다. 지난 3~4년 동안 국립 데이터 센터는 정부와 국제기구의 도움을 받아 소프트웨어에 약 300억 투그릭을 투자했다. 앞으로 면허를 갱신하는 데 55억 투그릭이 소요될 것이다. 이 비용은 예산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이 기구는 국립 데이터 센터에서 1억5,200만 투그릭을 공제하기 어려울 것이다.
국영기업으로는 정보통신망 회사, 몽골통신회사, 몽골 우편 회사 등이 있다. 이것들은 국가 재산 정책 및 규제 기관의 담당하에 있다. 정보통신망 기업은 몽골의 정보 인프라 전략의 핵심 기업이다. 이에 민영화 없이 회사가 좀 더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제안이 재무부에 제출됐다."라고 했다.
[news.mn 2022.04.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