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통령이 시작한 '십억 그루의 나무 심기' 국민운동의 하나로, 대통령 비서실장 Ya.Sodbaatar는 터키의 이스탄불을 방문했다.
대통령 비서실장 Ya.Sodbaatar는 터키 이스탄불 산림청장 Yusuf Sahin을 만나 산림정책, 산림관리, 국가 조림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몽골은 산림 보호, 산림 재생, 사용 및 통제의 주요 분야에서 부문별 정책을 고려하고 있으며, 식품농업경공업부, 산하 총괄 기관, 산하 단체를 통해 이를 시행하고 있다. 1839년에 설립된 이스탄불 산림청은 도시 산림 면적의 40% 이상을 관리하고 있다.
대통령 비서실장 Ya.Sodbaatar는 몽골 대통령이 시작한 '십억 그루의 나무 심기' 국민운동의 계획안에서 산림 분야 부흥, 역량 강화, 기술향상, 몽골 내 수목·목본식물 종수 증가, 도시 녹지공간 개발 등에서 몽골과 협력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당사자들은 이 분야에서 협력을 시작하기로 합의하고 양측의 상호 방문과 교류 가능성을 논의했다.
[gogo.mn 2022.04.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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