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은행 총재는 2일 국영 TV를 통해 "과거 은행들은 배당금의 분배를 제한했다. 이제 일반에게 공개하는 은행은 다를 것이다. 배당금은 매년 지급된다. 배당금이 분산되면서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이전에는 은행이 몽골 은행의 지배만 받았으나, 지금은 금융감독위원회와 증권 거래소의 지배를 받고 있다. 이는 은행이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다. 게다가, 국제 기준에 따르면, 정부는 이 은행들을 파산시키지 않을 것이다. 개방화되면서, 정부는 시민들이 공개적으로 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마디로 이 남성은 이날 은행의 IPO가 올바른 해결책이라며 조직적으로 영향력 있는 은행들에 대한 위험은 없다고 했다. 그러나 다음 날 "일반적으로 AQR을 통해 IPO를 시작하는 것이 맞다. 이번에는 연기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이것은 IMF가 조언한 것이다."라고 의미 있는 단어를 떨어뜨려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몽골 은행 총재는 왜 갑자기 AQR에 대해 그런 말을 했을까? 누가 기대했던 IPO를 연기하는 데 관심이 있고, IMF가 어떤 이해관계에서 그러한 조언을 했고, 누가 그러한 조언을 하는 데 당황하는가? 위기 이후 2년 만에 주머니가 얇아진 중산층을 회복하기 위한 해결책을 마련하려는 욕망에서 이익을 볼 1인 은행의 주식을 거래할 기회를 국민이 좋아하지 않는다면 누가 이익을 볼 것이냐가 문제다.
국회 경제 상임위원회가 영향력 있는 은행의 IPO를 연기하는 데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 국회에서 논의되고 승인되면 은행들의 IPO가 연기된다는 의미다. B.Battumur는 이날 상임위에서 "Khan 은행은 단 두 사람의 재산, 무역 개발 은행은 한 사람의 재산, Golomt 은행은 한 사람의 재산"이라고 말했다. 몽골에서 유통되고 있는 돈의 80% 이상이 이 세 개의 은행을 거친다. 이런 국가가 개인에게 경제를 맡긴 몽골과 다른가. 몽골의 개발 왜곡은 은행의 불법 행위와 직결된다. 돈은 원래 가야 할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가야 할 곳으로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IPO를 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은행의 자본 부족과 높은 금리 때문에 정부 정책은 은행의 비중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30년 동안 1~2명이 소유한 대형 은행들이 독점했다. 은행들은 불법 활동에 많이 관여하고 있다. 연기된 이유는 무엇인가?
진실에 가깝고 건강한 위치에 있다. 결함이 있고, 결함이 있고, 일반 대중이 아닌 소수의 사람에게만 혜택을 주었던 1990년대 민영화의 가장 큰 단계를 연기할 실질적인 이유가 없다.
IMF는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에 기업공개(IPO)가 필요 없다고 조언했다. 반대로,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높은 수익과 위험이 없는 은행으로서 대기업의 이익을 거두는 것만큼 좋은 해결책은 없다. 기업공개(IPO)가 이뤄지면 은행들의 자본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경제가 확장될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D.Erdenebileg, Ts.Baatarsaikhan 및 D.Bayasgalan의 주머니에 있는 돈이 사람들의 지갑을 두껍게 만들기 시작할 것이다. 파기만 하면 그런 논리가 늘어난다. 은행과 같은 수익성 있는 상품을 주식시장에 내놓으면 한 가족의 이윤을 다 먹어 치우는 독점기업들이 이 시장에 진입해 상위 기업의 이익을 국가와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우리 시민들에게서 돈을 벌고 수입으로 살아갈 기회를 빼앗고 싶지 않다. 의회가 IPO를 연기하기로 하면 은행에 투자할 수천억 투그릭을 준비한 이들의 신뢰에 침을 뱉는 꼴이 된다.
잃어버린 신뢰가 증시에 큰 타격이 될 것은 분명하다. 다시 한번 시민들이 은행에서 가장 좋은 주식을 살 좋은 기회다.
법이 통과된 후 은행들은 IPO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감사와 평가 등 준비에 한 은행이 최소 20억 투그릭을 지출했으며, 은행 IPO에 따르면 증시 주체가 회복되고, 물건이 팔릴 준비가 돼 있고, 오너들이 돈을 붙잡고 있는 상황에서 IPO가 급부상할 위험이 있다. 적어도 회복되고 있는 주식시장의 발전을 지연시키는 것은 하나를 다른 하나에 추가하는 것만큼 명백하다.
주식시장이 결정을 거부하고 물러서기를 꺼리는 의회와 정부가 또다시 공황에 빠져 IPO 결정에서 손을 떼지 않을까 우려한다면 어떻게 될까? 답은 매우 간단하다. 주식 투자를 중단하고 은행에 보관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 이것은 몇몇 사람들에게 좋다. 수십억 투그릭 통장을 가진 은행주들과 정치인들의 지갑만 두꺼워질 뿐이다. 서민들의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몇 안 되는 투그릭의 가치는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으며, 그들은 오늘날과 같은 슬픔 속에서 살고 있다. 의회와 정부가 이번 선거에서 충분한 점수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단점도 있어 연 20%의 수익률을 내려는 시민들의 열망을 가로막고 있다. 지금은 현 정부가 은행 한 곳을 운영하고 부자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독과점과 싸우고 혼자가 아닌 부자가 되는 데 주력해야 할 때다. 사실 지금 당장 총리가 국민에게 수익성 있는 사업을 제공하는 일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견해를 밝힌다면 더 좋아 보이고, 더 건강해지고, 더 바르게 보일 것이다.
의회가 법이 통과된 후 거부되는 결정을 내리는 데 익숙해진 것은 비밀이 아니다. 적어도 전략적으로 중요한 부문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제한하는 법이 있다. 법 이후 외국인 투자는 거의 없었고, 교착상태에 빠진 국회는 결국 법에서 손을 뗐다. 이유가 없다, 횡재 이득세와 같이 반환된 법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러한 법 중 많은 것들이 경기 침체 때문에 측정되지만, 수익성이 없는 법을 통과시킨 의원들은 처벌받지 않는다.
은행들의 IPO 연기 결정은 경제에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것은 은행 소유주들과 정치인들에게 수십억 투그릭의 저축으로 이익을 줄 수 있는 해결책이다.
국회 경제위원회 상임위원들의 약점 중 하나는 분명하다. 소수의 사람이 토론하고 있는 문제들을 진지하게 연구하지 않고,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가지고 있지 않고, 전문가의 말을 듣지 않고, 경제적 결정을 하는 것은 경제에 해롭다. 그리고 이것이 그것이 아직 개발되지 않는 주된 이유이다.
오늘날, 공통의 이해관계가 있는 한, 어떤 해로운 결정에 대해서도 버튼을 누르는 소수의 의원은 은행의 IPO를 계속 미루고 있다.
은행 IPO 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이며, 왜 이렇게 성급한 결정을 내렸을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자. 의혹의 첫 번째 각도는 State 은행이다. 개발 은행과 같은 부패는 State 은행 내에 있지 않다. 국민에게서 중소기업 대출까지 빼앗는 정치인이 있는 국가답게 정부 계좌가 있는 은행에 '아니오'가 없을 수도 있다. 다음 용의자는 은행주들이다. 개인적으로, 몇몇 은행주들의 로비가 의회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Sakhal Erdenebileg의 은행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며 과도한 수수료로 비난을 받는 Khan 은행의 소유주 중 한 명이 되었고, 증권가에서는 소수의 로비가 높은 금리를 호소하는 은행으로부터 연간 배당금을 받으면서 자국민 생활 능력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몽골 10대 기업가를 꼽고 싶다면 은행주들의 이름이 뜬다. 우리 시민들에게 이렇게 수익성 높은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권리를 주겠다는 결정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지난 며칠간 IMF가 조언한 내용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사실, IMF는 자체적인 이익과 야망을 품은 평범한 기관이다. 한 경제학자에 따르면 "우리 외국 조직은 달걀처럼 흠잡을 데가 없다. 사실 그렇지 않다. 외국 기관의 단점이 하나 있다. 몽골 경제는 깊게 느껴지지 않는다. 몇몇 정치인과 정부 기관의 말과 해명을 보면 현실과 동떨어진 조언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는 문제가 아니며, IMF가 경제가 위기 상황에 부닥쳐 있다고 권고한 이유가 바로 이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 만약 관심 있는 사람이 관계자의 소개 정보를 듣고 그런 추천을 했다면 어땠을까? 직접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각도이다.
한마디로 외부단체가 조언한다고 해서 신으로 숭배받고 싶지는 않다. 그들은 신도 아니고 악마도 아니다. 만약 그들의 모든 권고가 충족된다면, 세계의 여러 국가가 개발의 선두에 서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정치인들은 국제기구의 권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큰 그림을 보면, 이 모든 것의 이면에는 국가의 이익이 아니라 은행 주인이나 정치인의 음모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일부 은행주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대중과 나누기를 꺼린다. 이 결정이 저명한 정치인들에게 타격을 준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가끔 여러분의 개인적인 관심사를 포기하고, 국가와 그 국가 시민의 발전과 수입을 위해 한 걸음씩 내딛는 것은 어떨까? 정치인들에게 그런 질문을 하고 싶다.
[ikon.mn 2022.05.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