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감사원은 관련 법에 따라 2021년 연례보고서를 국회 예산상임위원회에 제출했다. 국가감사원은 2021년 주요 목표를 '전자 감사 관리 시스템 구축 및 구축의 해'로 정했다. 이런 맥락에서, 몽골 D.Zandanbat 총괄 감사원은 보고서에서 보고 기간 원격 감사 절차 및 기술 솔루션이 도입되었고 감사가 시기적절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수행되었으며 결과가 보고되었으며 관련 조치를 따랐다고 강조했다.
2021년에 국가감사원은 4,134건의 감사를 시행했고 결론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중 각급 예산집행 및 재무제표에 대한 3,906건의 결론이 나왔고, 감사인 및 관련 법인이 참여한 주제별 성과·준수 감사는 228건이었다. 보고 기간의 감사에서 10조 투그릭의 오류와 위반이 드러났다. 이 중 4조2,000억 투그릭은 감사 과정에서 시정하고, 추가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한 자문 기능을 수행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총 597억 투그릭의 지급행위와 2조2,000억 투그릭의 공식 청구권이 피감기관에 전달됐다. 이런 맥락에서 활동 조직, 재무회계, 내부통제, 법 준수, 예산 기강 개선, 목표실적 달성 등을 담당한 피감·관계기관 관계자들에게 1만 건이 넘는 권고안이 내려졌다. 또한 보고 기간 국가 및 지방 예산에서 531억 투그릭이 징수되었으며, 피감사 주체가 인정한 금액은 7,573억 투그릭으로 예산에서 받은 '투그릭' 자금 1건당 313억 투그릭의 수익률을 달성하였다.
몽골 D.Zandanbat 총괄 감사원은 보고서 끝에 "품질관리는 공공 감사 감독자의 지식과 기술을 향상하고, 감사 전 단계에서 통제의 효과를 높이고, 국가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더 가치 있고 효과적인 감사를 지원하는 데 효과적이다. 그는 시스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22년을 '감사 품질관리 효과 개선의 해'로 규정했다."라고 강조했다.
예산상임위원회 회의에서 G.Temulen 의원은 예산계획 단계에서 국정감사 통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J.Batjargal 의원은 주요 경제사업이 시행되기 전에 감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Ch.Unurbolor 의원은 "국회는 정부 감사실의 법령, 공식 요건 및 권고사항의 이행을 지지해야 한다. 정부 기관들이 독립성 강화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국회가 주도적으로 독립성을 강화하고 국가감사원의 독립성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회의 끝에 의회 예산상임위원회 위원장인 Ch.Khurelbaatar 의원은 국가감사원이 잘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의회에서 승인한 국가 저축에 관한 법률의 이행을 지켜볼 필요성을 강조했다.
[news.mn 2022.05.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