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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시, 대한민국 고양시(시장 최성)와 우호 교류 협약 체결 | ||||||||||||
본 몽골 울란바토르시와의 우호 교류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몽골과 고양시 간의 우호 관계가 더욱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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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ongolia)=Break News GW】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가, 지난 3월 29일 화요일,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와, 고양시 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방면의 교류 증진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참고로, 경기도 고양시는, 본 기자가 정회원으로 소속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주최로, 오는 4월 25일 월요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제15회 2016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The 15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후원 기관이기도 하다. 이에 본 보도 자료를 전재한다.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3월 29일 화요일, 몽골의 감사원장 등 12명의 대표단이 고양시를 방문,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와, 고양시 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방면의 교류 증진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몽골 대표단은 고양시의 선진 행정에 대한 벤치마킹과 향후 양 도시의 우호 협력을 공고히 하고자 고양시를 방문했으며, 이날 협약을 통해 양 도시 관내 기업들의 무역 교류, 투자, 수출 등의 경제 교류 확대와 해외 시장 마케팅에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몽골 민족은 우리 민족과 생김새 등 여러 공통점이 많고 역사-문화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고양시가 몽골에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마침내 큰 숲을 이루듯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간의 우호 협력 관계가 더욱 의미 있고 심도 있게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몽골의 바트소리 대표단 단장은 “고양시의 친환경적인 도시 정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향후에도 고양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 드리며 양 도시의 우호 관계가 더욱 굳건하게 뿌리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09년 몽골의 돈드 고비 아이마그와 ‘고양의 숲’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45헥타르에 4만 8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사막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유엔 사막화 방지 협약(UNCD)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3년에는 몽골 보건부와 관광 의료 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그동안 청소년 교류, 문화, 의료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도의 교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울란바토르시와의 우호 교류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몽골과 고양시 간의 우호 관계가 더욱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제공 : 마이스산업과 (담당자 반예경 ☎ 8075-3528, 팀장 허화자 ☎ 8075-3525)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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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31 [19: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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